Question
잘 때 숨을 못쉬겠어요.
제목 그대로 잘 때 숨을 못쉬겠습니다.
평소에도 호흡이 살짝 억눌린? 느낌은 받았는데
최근들어 잘 때 호흡이 점점 약해지면서 손발끝이 저리고 땀이 살짝나며 깹니다..
현재 몸무게는 99kg이고, 최근 다시 흡연을 시작해 매우 자주피긴 합니다.(20대 여자이고 음주는 아예 안합니다)(복용중인 약 없습니다)
그 때 즈음에 발견한건데, 사진처럼 목젖 뒤 부분에 여러개의 혹을 발견했고, 편도라고 부르는부분의 한 쪽이 많이 부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편도는 더 커지거나 그렇지는 않은 것 같은데, 목 뒤부분 혹은 더 커지고 늘은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이게 잘 때 호흡이 점점 약해지고 숨막히는 느낌에 깨는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아니면 몸무게로 생긴 턱살에 눌린걸까요..
제발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왜이러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현 상태에서 수면에 도움이 될 행동이나 자세는 뭔지 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병원을 방문한다면 수면의원, 이비인후과, 내과 등등... 어떤 병원을 찾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