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공황장애인지 정형외과적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1. 2년전에 역c자목 판정을 받아서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2.이주 전 부터 소화불량, 어지럼증, 미열, 명치답답, 일상생활간에 답답한 느낌, 심장이 빠르게뜀(95~ 110)
체중감소(평소 70~71 유지 중이나, 요 근래 식후에64~65 유지중)손발이 따뜻하지는 않았는데 손발바닥에 땀이나고 만져보면 따끈함, 약한 호흡곤란 , 조금만 기대고 있으면 해당부위가 저린 증상이 발생
3. 처음에는 제가 단순 위염이라 생각해서 종합병원 방문하여 진단받았지만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의심되어 채혈,심전도,소변검사,방문당일복부ct 찍어서 확인했으나 별다른 이상없고 공복혈당이 높다는 얘기와 관련 약처방+심장빠르게 뛰는게 신경쓰여서 낮추는 약까지 복용 중
4. 심장이 빠르게 뛰고, 손발에 땀나고 호흡곤란등의 문제를 공황장애 진단을받고 약을먹고있는 친구에게 이야기하니까 비슷하니까 정신의학과 진단을 받아보라고 권유
(심적으로 문제는 없습니다, 죽을것같은 느낌, 불안감같은건 느끼지 않습니다)
5. 현재 약 복용하고도 나아지지 않는건 머리가 답답한 느낌(어지럽거나 아픈건 아님) 체중감소(바나나, 고구마 등을 중간에 식간에 챙겨먹고 있음에도 현상유지), 갈비뼈사이에서 조금 밑부분 답답한느낌, 손발에 땀이 자꾸 나는게 계속 유지중입니다
6. 그러면서 옛날 정형외가에서 역c자목 진단받고 치료받으면서 들었던 얘기가 계속 놔두면 가슴답답하고 현기증 올 수 있다는 얘기가 기억이 나서 정형외과적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재활센터를 가서 경추교정을 해야할지 정신의학과를 가서 상담 및 관련 약을 복용해야할지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