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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직장암 검진
2022년 3월에 대장내시경했습니다.
용종없고 다 깨끗하다고 매년 할 필요없다고했습니다.
3년에서 5년후에 오라고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도는 넘어갔고
2024 올해는 안하긴 찜찜하고, 하는건 힘들어서
피검사랑, 분변검사?(나라에서대변검사하는거), 암배아항원같은 여러 검사결과 나오는 피검사 받았습니다.
다 정상 나왔습니다.
그런데 3개월전부터 한달에 며칠씩 변비가 있습니다.
평생 변비 없었는데 변비가 생겨서 힘들었습니다.
처음 변을 눌 때 딱딱해서 힘들고 그 과정만 지나가면 됩니다.
피는 지금까지 안나왔는데 힘을 많이 줘야 나오거나
마그밀, 변비약 도움 받아야 시원하게 나옵니다.
직장암일 수도 있나요?
갑자기 대장암이나 직장암이 생길 수도 있나요?
대장내시경 받아봐야할까요?
61살 남자 입니다.


answer Re : 직장암 검진
이학철
이학철 전문의 왕십리휴요양병원 하이닥 스코어: 85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학철입니다.

최근 대장내시경에도 이상이 없었고
올해하신 피검사, 대변검사, CEA검사 모두 정상이라서 직장암일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변비가 생길정도의 직장암이라면 많이 진행되어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직장암이라면 최근에 체중감소가 심하거나, 대변이 가늘어지거나 혈변이 지속되거나 다른 전신증상도
동반하게 됩니다.

변이 단단한 것은 섬유질이 적거나 수분섭취가 부족해서 주로 발생하니
식습관을 좀 변화를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직장암 검진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015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61세 남자이시면 대장암 검진을 매년 받으실 것을 권장합니다.

대장암은 50세 이후에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질환이며, 60세 이후에는 5명 중 1명이 대장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대장내시경은 용종이 발견되면 바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3년에서 5년에 한 번씩 받으실 것을 권장합니다.

변비는 대장암의 증상이 아니지만, 변비가 있거나 대변의 색이나 모양이 변하는 경우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비가 있거나 대변의 색이나 모양이 변하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대장암 이외에도 다른 질환으로 인해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비가 있거나 대변의 색이나 모양이 변하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고, 대장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직장암 검진
배병제
배병제 전문의 HiDoc 하이닥 스코어: 89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배병제입니다.
2022년에 대장내시경을 받았고, 그때 용종이나 다른 이상이 없었다면 대장암이나 직장암 발생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변비가 갑자기 발생한 것은 식습관, 활동량 변화,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검사와 분변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면 대장암 가능성은 더 낮아집니다. 그러나 새로운 증상(변비)과 함께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내과를 방문하여 추가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