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답변 부탁드립니다.
3개월 전까지 고음병(고음에 집착하는 행위) 걸려서 노래방에서나 집에서나 하루에 4-5분쯤? 목이랑 그 턱 아래 있는 근육?
아,, 그거까진 모르겠고 그냥 턱전체+목에다 엄청난힘을 주면서 힘겹게 나오는 돼지 멱따먹는 소리로 전 그당시 내가 이정도 높은음의 고음이 가능했었나? 싶어서서 신기했는지 계속 그 행위를 반복했습니다.
기간을 유추해보면 2023년 6월-2024년 3월.
그래서 오늘 그때 얼마나 힘이 들어가는지 체크하려고 다시 목에 힘을 꽉주고 똑같은 방식으로 높은 음이 나오는 노래를 1곡 불러봤는데, 그땐 의식을 못했겠지만 지금보니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ㅠ거울로 보기엔 목에도 핏줄이 팍 서있고, 턱도 앞으로 엄청 나와있고, 또 이빨이랑 턱,잇몸 전체에 엄청난힘을 들인채로 발음까지하면서 노래를 했던거에요. 매우 강력한 힘을 줘서 아픈느낌? 그래서 이때 다시 이행동을 해봤더니 몆분동안이나 얼얼했습니다. 그냥 잠깐동안 턱에 피로가 쌓인거지, 턱에는 변형이 없었던걸까요? ㅠㅠ
그래서 공부를 하고있을때도 계속 생각났습니다.
근데 이게 계속 생각나는 이유는
이건 최근에 생긴건데.. 생소할지도 몰라요.
제가 성장기인데 예전에 모르고 무심코했던 습관들이 얼굴변형을 이르킬까봐 모든걸 의식하는 강박이 생겼어요.
근데 이번엔 했던 이 행동은..안심을 해보려해도 안돼는거에요
아직 중2 성장기니까 턱이랑 얼굴형 전체가 이상하게 변형돼거나 성장됄까봐 걱정돼고. 안면비대칭이 생길지도 걱정됍니다.
다만 불행중 다행인지 아빠피셜로는 매일매일 하진 않았다고하네요..
그리고 갤러리를 열어서 제 사진들을 보니, 2023년 후반-2024년 초반(2월쯤) 사진을 보면 차이가 크더라고요.본살은 한 운동도 없는데 급격하게 빠져있더라고요
지금이라도 힘을 안주면 됄까요? (아직 중2 성장기니까..)
말도 안돼도 한번씩 세분화됀 의견 바랍니다.
그리고, 얼굴이 변형됄까봐 모든것을 의식하고 걱정돼는 강박을 이기는 법도 알려주세요. (제가 하이닥에 OO를 하면 얼굴이 변형돼나요? 관련 질문만 올리는것도 이때문입니다.)
사람의 얼굴이 그렇게쉽게 변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