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잠을 많이 자는 증상에 이어 질문드립니다.
어제의 질문을 이어서 드립니다. 만성피로와 대상포진에 걸린 이후, 잠을 자는 시간이 늘어져 오늘은 다니던 정신과와 내과에 다녀왔습니다. 증상을 말하니, 대상포진 자체가 원체 몸이 피로한 상황에 오는 것이라 그럴 수 있다며 잠이 오면 자라는 대답을 들었는데요. 저는 소설가입니다. 8월 말, 공모전이 있어 무리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인데, 이게 고민이네요. 몸이 우선인지, 꿈이 우선인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