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시력교정술을 받기위해서 안과를 3군데 정도 돌아다니다가 한병원에서는 망막에 상처가났지만 정기검진 받으면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근데 다른 병원에서 갑자기 망막변성이 일어나서 레이저 치료를 해야된다고 불안감을 조성하여 눈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줄 알고 레이저치료를 당일에 해버렸습니다.
현재는 레이저 치료를 한지 1달 정도 지났습니다.
레이저 치료를 하고 난 며칠뒤 갑자기 커튼현상과 점이 생겨 병원에 찾아갔더니 이상은 없다며 1달뒤에 정기검진을 해야해서 그 때 오라고 했습니다.
현재는 눈에 먼지가 여러개 생겨 있으며 점도 가끔 보입니다.
네이버지식인 같은 곳에 찾아보니 레이저치료 후 생긴 비문증은 그냥 안고 살아가야된다고 합니다.
1달뒤쯤이면 사라질 줄 알고 신경 안쓰고 지내고 있었는데 1달이 지난 현재도 사라지지않고 오히려 심해진 것 같아 문의 남깁니다..
요즘 눈에 먼지나 점이 보여 너무 신경이 쓰이고 아무일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평생 안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드는게 너무 힘듭니다.
검진을 다시 받아봤자 같은 답변이 나올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고 살아가야하는 증상인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