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경추 마취 사고 후 다리 통증이 심한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어머니가 목 4번, 5번 경추 디스크 치료를 받기 위해 마취제(리도카인) 투약하는 순간, 복부의 엄청난 불타는 증상과 왼쪽 다리의 완전 마비 증세가 와서 그 순간 치료를 못받고 다량의 스테로이드제를 통해 응급처치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현재까지 약 1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 상황에서, 우측 다리의 엄청난 통증(설명하는 바에 따르면 뜨거운 열감, 통증, 신경이 발발 떨리는 듯한 고통)이 있어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좌측으로도 조금씩 전이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 해당 병원에서는 알러지 반응이라고만 하며 명확한 치료를 못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는 병원으로부터 전달받은 해당 사건이 있던 날의 병상일지입니다.
OP room
Lidocaine inj after bone touch(T2 lamina) with C arm guided
1cc inj - the Pt notified all ext tingling
We confirm C arm
The needle tip located T1 lamina - Lidocaine shock - allergy(?)
Lidocaine skin test (-)
- steroid thx
At inpatient room
MP nearly intact
It leg tingling
- gabapentine (+)
post neckpain
rt tra pain with arm tingling
OITI: non specific
혹시 관련해서 원인이나 치료방법을 아시는 분이 있을지 간절히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