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 후 유착 부위에 새로운 병변이 생긴 경우, 재시술의 가능성에 대해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박리술 후 유착이 얼마나 심한지에 따라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이 가능한지 결정됩니다. 유착이 심하면 접근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병변의 위치가 이전 박리 부위 근처에 있는 경우, 의사들은 해당 부위를 신중하게 평가하여 시술 여부를 결정합니다. 크기가 3mm인 경우, 조기 위암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위치에 따라 접근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적 시술의 가능성은 경험이 풍부한 내시경 전문의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병변의 특성과 유착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세브란스에서의 검진에서 추가적인 영상 검사나 생검을 통해 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재시술의 가능성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므로, 내시경 전문의와 상담하여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