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최근 옆구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소변검사를했는데 단백뇨 1단계가 나왔습니다.
직업특성상 오래서있는일이 많고, 의사선생님께서는 오래 서있어서 소변에서 단백뇨가 나올수있다며 나중에 건강해지면 다시 검사받아보라고 조언을 주셨습니다.
다만 이전에 전립선염이있었고, 정계정맥류로 수술한적이있으며 오른쪽 콩팥에 물혹(크기는 4년간 동일함.)이 있어서 비뇨기 관련 기관이 약하다고 판단되는데, 지난 건강검진을 대학원생시절이라 받지 않아 크게 염려가됩니다.
돌아오는 건강검진은 내년이라 내년 1월에 바로가서 받아보려합니다만, 단백뇨와 신장 관련하여 지금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다시검사해도 의미가없을까요?
지난검사에서 공복혈당이 98로 애매하게 나와서 당뇨끼가 있는지도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