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추석연휴에 소파에서 일어나다가 무릎을기준으로 종라이와 허벅지가 각각다른방향으로 어긋나는 듯한 소리와느낌을 받았습니다. 순간의 통증같은걸로 주저앉앗지만 주물러주고 나서 문제없길래 30분정도뒤에 러닝머신 40분정도 했고 운동과정에서 크게 통증이나타난다거나 힘을 못받는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후 무릎주변이 무겁고 아리고 욱신되었으며 심한경우 10분만 걸어도 힘을 못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압박붕대와 파스오 몇번 감싸주니 수그러들었으나 마이마운틴과 같은 운동을 또 하면 유사하게 다시 등장해서 한의원에서 주변근육에 침을 맞은뒤괜찮아졌습니다. 그래서 또 마이마운틴 같은 운동 등산 이런걸 했는데 무릎뼈바로 근처들이 무겁고 아파서 혹시 뼈에 문제가 생긴건지 뼈가 정말 그렇게 쉽게 어긋날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뼈가 어긋난거라면 다시 맞춰야하지 스스로 돌아가진 않죠? 아니면 단순근육통인가요? 붓기나 열감은 없고 통증과 심한경우 힘을 못받는증상만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