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강미지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상 질문자님의 가임기간 동안 남성피임법을 제대로 준비한 성관계가 있었던 상황이지만 평소 생리보다 생리가 늦어지면서 임신가능성에 대해 불안한 상태로 보입니다.
질외사정은 남성측 피임여부를 여성파트너 입장에서는 정확히 알기 어려운 부분이라서 만일 평소 규칙적인 생리주기를 가진 경우인데 다소 늦어지는 생리의 주 원인으로 임신여부를 확인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배란일이 일시적으로 지연되면서 생리 또한 늦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아침 첫 소변을 통한 임신반응 검사가 비임신으로 다시 한번 확인될 경우라면 1주일 정도 더 생리를 기다려보세요 .
그러나 비임신일 경우라도 평소 생리주기보다 2주일 이상 지연될 경우라면 난소나 자궁 이상에 따른 생리불순의 가능성은 전문의 진찰 후 확인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채홍석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임신테스트기 여러 회사로 여러 날에 걸쳐서 해보고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생리 주기가 평소에 규칙적이었다면, 32일째 생리가 오지 않는 것은 불안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생리 주기가 변동할 수 있습니다.

질외사정법은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없애지는 않습니다. 특히, 관계를 가지기 전 남성이 자위한 후 요도에 남아있는 정자가 있을 수 있어 임신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임신 테스트기는 관계 후 21일이 지나서 확인한 것이므로, 이 시점에서 테스트 결과가 한 줄이라면 임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테스트기의 정확도는 99%에 가까운 경우도 있지만, 항상 100% 확실하진 않습니다.

만약 생리가 계속되지 않거나 불안하다면, 다시 테스트를 하거나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로서는 임신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생리가 계속되지 않는다면 꼭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