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안과 상담의 오영삼입니다.
군 복무 중 시력 저하와 관련된 걱정과 질문에 대해 단계별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성인 이후 시력 저하의 원인
성인 시력 저하의 일반적인 이유:
성인에게서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근거리 작업 증가: 군 복무 중 컴퓨터나 장비를 자주 사용했다면 근거리 작업으로 인해 가성 근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는 전신 건강에 영향을 주어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조명 환경: 군 복무 중 어두운 환경에서 작업하거나 눈을 혹사했다면 눈의 피로가 누적되어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굴절 이상: 시력 저하가 난시와 관련된 굴절 이상 때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영구적인 시력 저하: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일시적인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 자체가 직접적으로 영구적인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나 간접적으로 시력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어 문제가 악화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2. 안경 처방의 선택
두 안과에서 처방받은 도수가 약간 차이가 나지만, 큰 문제는 아닙니다.
안과1과 안과2의 차이점:
안과1은 난시와 근시를 모두 교정하려고 했고,
안과2는 난시를 강조하고 근시는 덜 교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선택 방법:
체감 우선: 체감상 더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도수를 우선적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인 확인: 가까운 안경원에서 시력 테스트를 통해 실제로 착용했을 때 더 편안한 도수를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3. 시력 저하가 계속될 가능성
안경 착용이 시력 저하에 미치는 영향:
안경 착용 여부가 시력을 더 나빠지게 하지는 않습니다.
굴절 교정: 안경은 굴절 이상을 교정해 주는 역할을 하며, 근본적으로 시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추가적인 저하 가능성: 다만, 근거리 작업이 많거나 눈을 혹사할 경우 추가적인 시력 저하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시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
눈의 휴식: 20-20-20 규칙(20분마다 20초간 20피트 떨어진 곳 바라보기)을 실천하세요.
정기 검진: 6개월~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해 시력을 확인하세요.
4. 안경 착용과 근거리 작업의 상관관계
가까운 거리에서 안경을 쓰는 경우:
근거리 작업 시 안경 착용은 시력을 더 나빠지게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근거리 작업 자체가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운동할 때 안경 벗는 것:
안경은 생활용품으로 필요할 때 착용하고, 필요하지 않을 때 벗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운동 시 벗는 것은 안전과 편의성을 위한 조치일 뿐 시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결론 및 권장사항
추가적인 검사: 시력 저하의 원인을 보다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망막 및 시신경 검사를 포함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감 우선: 안경 도수는 체감이 더 편안한 처방으로 맞추는 것을 권장합니다.
시력 관리: 규칙적인 휴식, 조명 관리, 적절한 시력 교정 도수의 안경 착용이 중요합니다.
추적 관찰: 큰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더라도, 6개월~1년에 한 번 정기 검진을 통해 시력 변화를 확인하세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생활하시면 시력을 유지하며 불편함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