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4세 남성 입니다.

2~3주 전쯤에 밤낮이 바껴서 추석 앞두고 무리하게 다시 바꾸려다가 복부팽만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2~3개월 전쯤에도 복부팽만 증상 있었다가 호전 후 재발한 상태이고,

다시 복부팽만 증상 나타난 이후로 식사, 숙면 등 규칙적으로 유지 중이었습니다.

변 상태는 바나나 똥을 쌀때도 있었고 다양한 형태의 똥을 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1~2일 전부터 복부팽만 증상도 호전되나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혈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 추가로 공복 몸무게 또한 1kg 빠진 상태

입니다. )

아침에 게임;; 중에 똥을 참다가 정말 못참겠다 싶을 때 싼 똥이긴 한데 선홍색 빛의 피가 소량(5ml) 정도 나왔습니다.

증상이 계속 유지될 경우엔 병원에 가서 대장내시경을 받아보고 싶긴 한데,

1. 몇 일, 몇 주 정도 증상을 보고 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어떤 몸의 신호에 주의해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2. 제 증상의 구체적인 내용,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또 있었던 복부팽만의 재발이며, "선홍색"의 피여서 제가 지나치게 안심을 하고 있는 것이고, 당장 주의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바로 병원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