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중증 근무력증은 근육이 약해지고 피로해지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근육 피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중증 근무력증의 주요 증상인 안검하수나 복시가 없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근육 피로는 과사용, 스트레스, 또는 다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피로와는 다르게 특정한 활동을 지속할 때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피검사를 통해 중증 근무력증을 확인하려면 다음 항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항체 검사: AChR(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 및 MuSK(근육 특이 키나제) 항체 검사가 일반적입니다.
신경전도 검사: 신경과 근육의 전기적 활동을 평가합니다.
근육 생검: 필요 시, 근육의 조직을 검사하여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우려가 된다면,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