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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이런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저는 대학생 입니다.
제가 학교 생활관 입소로 B형간염 항체항원검사와 폐결핵검사를 하였는데요...
원래는 동네 내과에서 하다가 비용때문에 이번에 동네 보건센터에서 했는데요..(보건센터가 6월쯤 보건소로 승격은 된다던데요...)

동네 내과에서 했을때는요..항체/항원 모두 negative/positive가 나왔는데요..이번에 보건소에서 곰사하네 둘 다 negative가 나왔거든요?약간 예방접종을 해야한다는 식으로 보건센터에서 말씀하셨는데...꼭 맞아야 하겠죠?아니면...동네 내과에서 한 게 1년이 지났나는 모르겠는데..재발급 되겠죠..?


answer Re : 이런 경우가 있나요?
이상환
이상환 전문의 이룸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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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상환입니다.

우선 말씀주신
" 항체/항원 모두 negative/positive " -> 이 것은 B형간염 보균자를 뜻하므로

아마도 항원/항체가 negative/positive 로 나온 것으로 추정되므로 다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항체는 단순히 negative / positive 로 이분법적으로 나오는 것이라기보다는

항체가가 수치로 나오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항체가가 10 이상이면 positive, 10 이하면 negative

이렇게 판단을 하게되는데 수치가 9나 11의 경우 검사하는 곳마다 어떤곳에서는 positive

어떤곳에서는 negative 이렇게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단순히 negative / positive 로만 나오는 "정성검사" 로 하지말고

항체가가 수치로 정밀하게 나오는 "정량검사" 로 시행해서 실제로 negative 로 나온다면

접종을 다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이런 경우가 있나요?
채홍석
채홍석 전문의 의료법인영훈의료재단 유성선병원 하이닥 스코어: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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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채홍석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일단 정성적 검사가 아니라 정량적 검사를 받아보세요 그래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이런 경우가 있나요?
황준호
황준호 한의사 경희숨편한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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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황준호입니다.

항체/항원 검사에서 negative/positive와 둘 다 negative결과가 나오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항원(HBsAg)은 B형간염 바이러스가 체내에 감염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고, 항체(anti-HBs)는 B형간염에 대해 면역이 형성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B형간염 항체가 없는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보건소에서 말씀하신 대로 접종을 받으면 면역이 생기게 되며, 기숙사 입소 요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가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현재 결과를 기준으로 예방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