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주 전부터 다뇨랑 갈증이 심하고 부모님 두 분다 당뇨진단 받고 있어서 저도 집에 있는 혈당기기로 체크했는 공복은 190-230나오고 식후 혈당은 240-290정도 나와요. 하지만 문제는 나이가 어려서 부모님께서 병원 진단을 안 받으려고 하시고 부모님이 드시던 약을 먹어보라고 권유도 하시고 그냥 방치하고 있긴 합니다. 합병증이 오진 않았지만 이대로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채홍석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이대로 괜찮지 않습니다. 내과를 방문하셔서 당뇨로 치료를 받으세요 공복 190-230이면 당화혈색소가 9-10 정도가 나올텐데 인슐린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령이 젊으셔서 당뇨를 유발하는 질환에 대한 검사도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