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PMS 때문에 야즈 복용
흡연X 만28세 여성입니다. (157CM, 46KG 표준체중입니다.)
다낭성 증후군은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인데요! 생리주기도 매우 일정합니다.
그런데 PMS가 너무 심하고 생리 일이주전 부터 큰 화농성 여드름이 두세개씩나 스트레스 받아서 야즈 처방받아 먹고 있습니다.
(생리 이주전부터 식욕폭발, 붓기, 예민함 폭발)
야즈 초반 복용 이주까지 여드름이 오히려 더 폭발하고 지금 한달치 약 다 먹었는데 간헐적으로 왼쪽다리가 시리고 저립니다.. 이게 생리할때 돼서 호르몬 변화 때문에 수분을 체내로 가두려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시린건가요? 약 복용전에는 시리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생리중인데 다리, 몸도 엄청 붓고요(근데 이건 약 복용 전에도 그랬어요)
5년 전에 심한 다낭성 증후군 때문에 1년간 야즈 복용했고 많이 좋아졌어서 지금 재처방받은건데
간헐적인 한쪽 다리 저림, 시림 증상이 초반 흔한 부작용인지 꾸준히 복용하면 나아지는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담당 의사는 야즈 복용 초반에 여드름 폭발하는게부작용이라고 바로 저에게 안맞는 약이라고 클레라정으로 바꾸자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 찾아 봤을 때는 처음 호르몬 변화 과정 중 여드름 폭발한 사람들 많던데,, 그래서 야즈 계속 먹겟다고 해서 처방해왔어요
클레라정은 여드름 효과는 많이 못볼거 같아서요,,
정리하면,, 약복용 전에 없던 간헐적인 한쪽다리 저림, 시림이 (빈도가 잦진 않고 하루에 한두번 정도요 걸을때 문제는 없습니다.) 야즈의 흔한 적응기에서 나타날 수 잇는 증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