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인데요. 어디라고는 말 못하고..
학교에 이상한 복장을 하고 다니는 남자가 있어요.
검은 망토를 걸치고 머리를 기르고... 무슨 자기가 마법사인것마냥;; 그러고 다녀요.
하지만 정작 본인은 전혀 쑥스러워하지 않더군요.
그는 정신적으로 정상인가요?
분열형 인격장애의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여겨 무시하고 따돌리기보다는 관심과 흥미를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능한 남들과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