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잠잘때 쥐가 많이났고 1년전부터 오른쪽 다리가(고관절부터 발까지)저림증상이 심해서 하지정맥수술을 했고 한달후쯤 한쪽다리를 사용을 많이 했는지 운동을 하러 나갔는데 왼쪽무릎이 갑자기 통증이 있기 시작해 그때부터 왼쪽 무릎과 오른쪽무릎이 통증이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무릎을 맞추는 느낌으로 똑 똑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오른쪽 고관절부분도 앉아서 다리를 벌리면 똑소리가 나면서 (엉덩이에 오래앉아있으면 뼈에 통증이 있었음) 골반이 맞춰진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일시적으로 엉덩이 통증이 해소가 됩니다.물론 무릎도 갑자기 못걸을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가  소리를 몇번 내주고 나면 훨씬 편하게 걸을수 있습니다..물론 일시적으로 편안해졌다가 다시 아프고를 매일 계속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리고 두발다 소리내기전에는 발차가움이 심했는데 그소리를 내면서부터 차가움 증상이  많이 없어지곤 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안마의자로 풀어주지 않으면 오른쪽은 목부분부터 다리부분까지 꼭 쇠심지같은걸 박아놓은것처럼 쭈삣쭈삣 서면서 통증이 유발되며 심한날은 두통이 상당히 심합니다,,, 1년여동안 머리 허리 mri촬영,유명하다는 정형외과,신경외과 두세군데에서 사진촬영도 해봤고 한의원도 여러군데 다녀봤습니다.mri결과에 아주 미세하게 디스크가 있는데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다고 여러군데서 똑같이 말씀 하셨구 걱정안해도 될정도라고 하더군요 참 9월에 정형외과에 가서 이상없다고해서 오른쪽 저림증상이 심해 통증크리닉에가서 또 사진촬영 이상없다고 하면서 근육주사를 놔 주셨는데 저림증상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참고로 올해 류마티스에 하는 피검사도 했는데 이상없다고 합니다..모든 의사샘들이 결과로는 통증이 유발될 이유가 없다고 하는데 전 10분에 한번씩은 다리를 벌리거나 올리거나 해서 고관절 뼈를 맞춘다고 해야하나... 그래야 잠시나마 편하고 무릎도 계속 소리를 내면서 맞초줘야 걸음을 걸을수가 있고 그로인해 무릎은 더 통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젠 어떤 검사를 해야는지 어느 병원으로 가야는지 정말 걱정입니다..참 목부분도 쭈삣쭈삣 서서 목운동도 계속하고 있고요  운동부족 비만이
원인이라고 하신분도 계시고 제가 직장과 가정일에 또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 정말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핑게로 운동을 안하고 있기도 하지만 가볍게 걷는운동을 할때 무릎통증이 있어 많이 못합니다...
정말 이러다 무릎이 심각해 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공부하는데도 집중이 안되고요  이정도 쓰는데도 엉덩이부터 목까지 다시 쭈삣 서는 느낌입니다...
정말 꼭좀 원인좀 찾아주세요,,, 샘들은 심각하지 않다면서 오히려 절 이상하게 엄살부리는 아이취급을 합니다 겉으로 나타나는 병이 아니다보니 식구들도 이젠 심각성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외과에서 근육이완제와 두통약이 제 비상약이 되어 미리 처방까지 받아놓고 심하면 먹고 있습니다...차라리 정확한 증상에 병이라면 입원이라도 해서 고치지만 모든병원이 이상이 없다고들 하니 전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요? 꼭 원인을 찾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