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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안녕하세요^^ 35살 미혼 여성입니다.
안녕하세요^^ 35살 미혼 여성입니다. 키는 166이고 몸무게는 66입니다. 하루평균 30분씩 걷고 주 2회 필라테스를 합니다. 잠은 보통 11시30분에서 12시에 잠들어 기차통근을 하여 5시40분에 일어납니다. 질문들어가요~
1)예전에는 달덩이같다 희다는 소리를 많이 들엇는데요. 요즘에는 제가 보기에도 얼굴과 피부가 전반적으로 노래지는거 같아요. 손바닥 발바닥도 핑크빛이엿는데 노래요. 귤은 거의 먹지 않아요. 하지만 눈동자는 노랗지않습니다. 그리고 얼굴이 매우 건조하구요
2)혈액순환이 문제인가요? 손 팔 다리가 자주 자린 편이에요. 손등에 핏줄이 예전에비해 굵게 튀어나오구요. 원래 온몸에 핏줄이 잘 보이는 편입니다. 왼쪽 다리 앞부분에 핏줄이 아주 미세하게 살짝 튀어나왔는데요 가끔 그 부분이 욱씬거려요. 딱 핏줄에서 통증이 옵니다. 왜이런가요?? 예전엔 운동을 전혀 안햇는데 요즘엔 운동도 하거든요
3)왼쪽 뒤통수 부분 구체적으로 왼쪽 목에서 머리로 이어지는 부분이 한번씩 욱씬거립니다.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요?? 기분나쁜 느낌이고 머리라 걱정이되요. 잠이 모자랄때는 눈꺼풀도 씰룩 거리고 .. 왜그런가요??

머가 문제인지 어떤 것이 좋은지..음식 생활습관 등등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answer Re : 안녕하세요^^ 35살 미혼 여성입니다.
이미숙
이미숙 전문의 이삭신경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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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이미숙 입니다.

1) 피부색이 노랗게 변했다면 혈액검사로 간수치를 확인해 보기시 바랍니다.

2)손등에 핏줄이 굵게 튀어나오는 것은 병이 아닙니다. 손등에 피하지방이 많을 수록 혈관이 잘 보이지 않고 그 반대인 경우에 혈관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입니다.

3) 뒤통수 부위 욱신거리는 통증은 정상인에게서도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다만 통증의 강도가 세거나 회수가 잦거나 수반되는 다른 증상이 있다면 확인을 요합니다.
눈꺼풀 실룩거리는 것은 안면 신경의 과다흥분으로 대부분 위험한 원인은 없습니다, 흔히 마그네슘부족이라는 속설이 있는데 정상의식을 가진 성인에서 마그네슘부족은 거의 없습니다.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나 환자가 불편감을 지속호소한다면 저의 경우 소량의 보톡스 요법을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