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5세 남성이고 태어날때부터 아버님은바쁘셔서 어머님은 안계셨습니다. 외동이기도하구요. 그래서 늘 혼자였고 그걸 잊을것이 필요했습니다.

지금은 6년째 불면증이있고 제견해상 어릴적부터 쌓여온것같기도합니다. 그리고 19살즈음 정말 사랑하던 아이와 헤어졌고 지금까지 못잊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와서 알게된것이지만 그 아이를 못잊기도 했고 하지만 그아이가 준 감정을 잊지못하는것이었습니다.

그로인해 우울증이 심하게온적이있었지만 극단적으로가지않았고 극복한상태입니다.

그리고 저도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늘 흥미롭게 접하는 도중
의존성 성격장애라 자가진단을 내렸습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를 잊기위해 다른상대를찾아헤매고 아무나좋아하는듯한 이미지가남들에게보일정도로 찾아헤맵니다.

그 제가바라는 감정은 모성애입니다.

하지만 방법이 적절치않은것같아 질문드립니다.

심리치료비용은 비급여라 너무 부담이되고 하지만 저는 그만 극복하고싶습니다.

제 문제점을 인식하고 관련논문을 보며 자가치유를할수있나요?
치료하기위해선 어떤방법을취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