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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29살 170에 60키로 남성입니다. 1년전에 어깨뼈가 ...
29살 170에 60키로 남성입니다. 1년전에 어깨뼈가 자라서 근육을찌리고 잇어서 자란부분을 잘라내고 근육봉합수술을 한적이잇습니다. 최근 일을 시작하고 다시 수술한 부위가 자꾸 결리거나 아픈 경우가 많은데요. 사무직이다보니 오른쪽을안쓸수는없는 상황입니다. 어깨통증을 완화하는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병원을 방문해야할까요.. 적절한 운동법도 추천해주시면 감사드겟습니다.


answer Re : 29살 170에 60키로 남성입니다. 1년전에 어깨뼈가 ...
이선규
이선규 운동전문가 스포츠패나틱 하이닥 스코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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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선규 입니다.

우선은 오른쪽 어깨가 좌측과 비교 했을 때 움직이는 범위가 비슷하게 나오는지 체크를 해보시고, 범위가 나오지 않는다면 좌측 어깨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어깨를 구부정하게 만들고 이런 자세는 어깨의 가동 범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앉아 계시다가 주기적으로 일어나셔서 가슴을 펴는 동작을 자주 해주세요. 평상시에도 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입니다. 흉추부위가 둥글게 말리지 않게 펴져야 어깨의 움직임이 편해집니다. 또한 근골격 수술 후에는 적절한 재활운동이 필수적입니다.

수술부위는 반대쪽 어깨와 비교하여, 가동성과 근력등을 비슷한 수준까지는 맞춰 주셔야 합니다. 우선 가동성이 확보되는 회전근계 강화 운동까지 해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