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원진 입니다.

검사상 별 문제가 없다니 다행입니다.

검사상 당뇨나 기타 신장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올 수 있으며, 이러한 갈증이 나면서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을 치료하는 한약 처방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령산이란 처방이 있으며, 이런 증상으로 더 심해지면, 갈증이 나나 물을 마시면 토하기도 한다는 등의 여러가지 더 증상이 오래된 경우에 대한 케이스들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령산이든, 다른 처방이든 한의사 선생님의 진단이 더 중요합니다.)

소변을 30분에 한번씩 가는 것은 한 번 볼 때 시원하게 보지 못해서 그러한 것입니다. 소변을 시원하게 잘 보게 하는 처방을 통해 갈증도 개선할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기타 다른 전반적인 증상 체질등을 고려하여 치료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김연선 입니다.

혹시 최근에 체중이 갑자기 빠지셨나요??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하거나 나이가 들수록 당뇨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뇨병이란 말그대로 뇨에 당이 포함되어 나오는 것으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1) 고농축의 당을 희석하기위해 몸의 수분을 끌어다 배설하게 되므로 다뇨 증상과 탈수로 인한 체중감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2) 몸의 부족한 수분을 채우기 위해 갈증을 느끼고 많은 수분섭취를 하게 되고
3) 섭취한 음식물이 우리몸에 에너지로 사용되지 않고 뇨로 다 배설되므로 허기지고 다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위의 3가지 증상 증 일부만 해당이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당뇨병의 진단은 요당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거나 당뇨병의 자각증상 등으로 인해 당뇨병이 의심이 되는 경우는 혈당검사를 하게 되는데 혈당치의 기준은 공복 혈당치 126 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치 200 mg/dL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뇨병의 의심이 된다면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