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풀 스쿼트를 80kg 정도로 자주 하는 편이고, 거의 몇시간씩 걷거나 서서 일하는 일을 약 10년정도 한 일반인입니다.

어느날 스쿼트후 다리가 아파 정형외과 병원에 가서 mri 찍은후 선생님이 보시더니 "선천적으로 문제"도 있고, 반월상연골이 파열되서 관절경 수술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곳 선생님은 수술후 한달후 운동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ㅡ 이후 다시 모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이곳 교수님은 mri 보시더니 한쪽 연골이 많이 찢어져서 수술해야 되고, 수술후에도 다리를 최대한 아껴써도 관절염이 온다고 하십니다. 이식도 짧게 한번 말씀셧구요.

제 질문은

1. 제 직업이 거의 종일 걷고 서 잇는 일이라 수술후 3-4일후 일이 계속 가능한지 여부

2. 수술과 이식 둘중에 나중에 어떤 치료가 후에 관절염 문제를 덜 일으키는지 여부

3. 수술후에는 스쿼트를 평생 하지 말아야 되는지 여부가 궁급합니다.

선생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