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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승모판 탈출증과 승모판 역류증을 진단받고 콩코르 정을 하루 반알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승모판 탈출증과 승모판 역류증을 진단받고 콩코르 정을 하루 반알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운동을 하고나면 심장이 오랫동안 쿵쿵거리고 때때로 약한 통증과 울렁임(매스꺼움)이 느껴집니다. 크게 어려운 운동도 아니고 초심자수준의 무산소 운동을 30분 가량해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 운동을 중단해야하나요? 체력이 너무 안좋아 이대로 방치하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은것 같은데 운동을 하려하니 매번 심장병이 불안해 애매하게 끝내고 있습니다. 제 상황에서 가장 이상적인 방안이 무엇일까요?


answer Re : 승모판 탈출증과 승모판 역류증을 진단받고 콩코르 정을 ...
이창현
이창현 전문의 서울행복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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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창현 입니다.
심박수가 너무 증가하면 판막증 때문에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능력에 맞게 천천히 운동량을 늘리시고 심박수가 너무 빨라지지 않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일단 걷기 --> 빠르게 걷기 --> 달리기의 유산소 운동능력부터 늘려가보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