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저는 45살 주부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건강관리를 신경쓴다고 생각하는데
건강검진을 하면 항상 이상이 있습니다.
저는 영양제(비타민, 콜라겐, 유산균, 오메가, 비타민d)를 챙겨먹고
운동도 합니다.( 휘트니스, 테니스)
음식도 야채와 고기를 골고루해서 먹습니다.
그런데 건강검진을2년 마다 하는데.
꼭 이상이 계속 생깁니다.
특히 혹이 자주 생깁니다.
갑상선에 혹
유방에 혹
대장용종
검진할떄마다 있어서 2년마다 크기와 모양을 보는데 다행히 이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올해 건강검진을 했는데 새로운것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복부 초음파를 했더니 담도에 혹이 생겼다고 CT도 찍었었죠.
크게 이상은 없으니 2년마다 건강검진할때 추적해서 관리 하자고 하더라구요.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어깨에 석회와 염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운동이 중요해서 운동했더니 오히려 병원을 다니고 있으니..
자궁검사를 했더니 난소에 혹시 6개 있다고 6개월후에 검사다시 해보자고..약먹고 없어질수도 있는거라고..
허리 디스크가 약하게 있다고 합니다.
저는 자세도 나쁘지 않은데..디스크라니요..
관리한다고 하는데 자꾸 몸이 이렇게 점점 이상증상이 생기니까..
좌절감이 생깁니다..ㅠ.ㅠ
몸이 왜 이럴까요?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