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척추분리증 운동
진단을 받은건 6년전 쯤이고 크게 아픈 적은 없었고 하루 이틀 욱씬 시큰 거리면 침 맞고 또 한두달 괜찮아지고를 반복하다가 2020년도에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면서 꽤 오래 앉아 있었습니다. 헬스나 조깅은 하다가 쉬었었구요.
2021년 2월에 시험이 끝났는데 긴장도 같이 풀려서 인지 3월 1일 부터 허리가 무척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한 3주 정도 침대에 누워만 있다가 병원 갔더니 척추분리증 진단 다시 받고 약 복용도 2주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약간의 호전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5km 산책을 하니까 점점 괜찮아 지더니 요 몇 2일 정도 쉬었더니 시도때도 없이 묵직한 느낌과 조금만 틀리면 시큰함 허리를 숙이는데 꽤나 고통이 있습니다.
1. 매일 물리치료를 받으면 호전 될까요?
2. 산책보다 조금 강도 있게 러닝을 하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3. 계단 오르기도 좋다고 하던데 해도 되는 걸까요?
4. 다시 전문직 시험을 준비해서 내년 2월까지 공부를 해야하는데 덜 아프게 공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누가 그 척추 아픈 부분을 딱 빼갔으면 좋을 정도로 불편한 느낌이 24시간 내내 있습니다,
장요근 스트레칭, 기립근 스트레칭을 해도 5~10분만 괜찮고 계속 불편한 느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