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어머니가 공복감이 가시질 않아서 힘들어 하세요
어머니가 3주전부터 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지시고 식사를 못하셔서 각종 검사를 해본 결과 부신피질자극 호르몬(ACTH) 수치가 정상 범위에서 2배 정도 높게 나와서 그에 맞는 약을 처방 받아서 4일간 복용중이신데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아침에 힘이 빠지고 공복감이 심하게 밀려오고 식사를 해도 이 공복감이 해소가 안되서 엄청 힘들어 하세요
혹시 다른 곳에 또 문제가 있는걸까요?
갑상선이나 당뇨에는 문제가 없다고 결과가 나와서요
답답할 따름입니다..


answer Re : 어머니가 공복감이 가시질 않아서 힘들어 하세요
고시환
고시환 전문의 고시환의원 하이닥 스코어: 603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소아청소년과 상담의 고시환입니다.

4일복용?

부신피질 호르몬은 조절에 어려움을 가지는 호르몬의 하나입니다
몇일간의 트약으로의 변화를 기대하기 보다는
좀 더 긴 시간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기운이 없고 무기력하다해서 활동력이 줄어들면
어 힘들어지시게 될 것입니다

약의 복용과 함께 햇볕을 자주 쬐고 천천히라도 산책을 하 듯 걷고, 눈을 아래만 보기 보다 좀 더 먼 곳 하늘이나 부근의 산, 나무등 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호르몬 변화에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조급증보다
시간이 필요한 내용입니다
또한, 약 + 생활속의 본인관리와 노력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