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해당 질문에 대한 연장선상으로 마저 여쭙습니다.
선생님,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https://www.hidoc.co.kr/healthqna/part/view/C0000800556#none
베트남에서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댕기열 등이 자주 발생된다고 하고,
해산물을 먹은 직후라 노로 바이러스 역시 의심을 해 보고 있는 상태인데요.
앞서 언급한 대부분의 질환들이 설사나 열을 동반하는데,
제 동행은 발병 당시부터 지금까지 설사를 제외한 복통만 시달리고 있어서요. 복통이 진정된 지금은 복부 팽만으로 인한 소화불량 및 불편감을 계속 호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에도 장티푸스를 의심해 볼 수 있는건가요? (항생제, 링겔은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서 의심은 돼요) 복부 CT 및 피검사를 진행했으나, 저 역시 대변 검사를 안해서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금주 수요일 병원 내방 후 피검사 후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발견돼서 약 처방 및 복용은 중단한 상태인데, 불편감을 계속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중단해도 되는걸까 해서 우려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