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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현미경적 혈뇨 질문입니다
21살쯤 부터 건강검진시에 현미경적 혈뇨가 나왔다 안나왔다를 반복해서 올해 1월에 조영제CT까지 찍어본 결과 왼쪽 신장에 0.8cm짜리 단순물혹 소견이 있었고 그 외에 다 정상이였습니다. 크레아티닌 수치는 1.1-1.15정도이고 체중이 110kg정도 나가는 운동선수라서 단백뇨는 없는 이런경우 몇년 주기로 검사를 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정말 굳이 크게 신경쓰지않고 살아도 되는건가요? 가끔 비뇨기과진료나 건강검진시 요잠혈이 +-혹은 ++까지 나와서 스트레스가 있는편입니다.


answer Re : 현미경적 혈뇨 질문입니다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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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네요.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하면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간격을 두고 추적검사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현미경적 혈뇨 질문입니다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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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현미경적 혈뇨는 건강검진에서 소변 검사를 할 때 발견되는 혈뇨로, 현미경으로만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의 혈뇨입니다. 현미경적 혈뇨는 대부분 무증상이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미경적 혈뇨가 있는 경우에는 신장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신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 질환의 위험 요소로는 고혈압, 당뇨병,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미경적 혈뇨가 있는 경우에는 고혈압, 당뇨병을 조절하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신장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신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 질환의 위험 요소가 없고, 신장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현미경적 혈뇨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미경적 혈뇨가 있는 경우에는 2~3년 주기로 신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