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복부 CT를 찍었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CT는 복부 내부의 장기와 혈관을 관찰할 수 있는 검사로, 복부 통증이나 소화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T 결과에 이상이 없다고 해서 반드시 건강하다고 볼 수 없지만, 이상이 있다면 영상의학과에 판독을 보내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부 CT를 찍었다고 해서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CT 결과에 이상이 있다면 영상의학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으므로, 결과가 나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췌장은 복부 CT에서 볼 수 있는 장기입니다. CT 결과에 췌장에 이상이 없다면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복부 CT는 췌장을 포함한 복부 내부의 장기와 혈관을 관찰할 수 있는 검사이기 때문에, 췌장에 이상이 있다면 C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췌장 검사를 위해 따로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유선경입니다.

영상의학과는 환자들의 검사 사진을 판독해서 질병을 찾아내는 과입니다.
병원에서 찍은 모든 영상은 영상의학과의사가 보고 판독을 하지요.
진찰하는 내과의사와 똑같이 전문의자격증을 따야하는 분야입니다.

췌장은 씨티검사가 제일 좋은 검사입니다.
췌장의 질병이 의심되면, CT찍는것이 최고 입니다.

일단 내과전문의가 검사들을 확인했고, 이상없다니 다행입니다.
다른 전문의가 한번 더 확인하고 판독한다니, 더 안심이 되는 군요.

자세한 것은, 진료받은 병원에서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