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안녕하세요.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분비하는 독소에 의해 근육이 강직되는 질환입니다. 파상풍균은 토양, 흙, 분변, 침 등에서 발견되며, 깨끗하지 않은 상처를 통해 체내에 침입할 수 있습니다.
Tdap 백신은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도록 도와주는 백신입니다. Tdap 백신을 맞으면, 파상풍균에 대한 항체가 체내에 생성되어, 파상풍균에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Tdap 백신을 맞은 후 4일 정도 지나면, 파상풍균에 대한 항체가 체내에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상처가 난 후 4일 후에 Tdap 백신을 맞은 경우, 이미 들어온 파상풍균의 독소에 대한 파상풍 증상을 완화하거나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상풍균의 독소가 이미 체내에 많이 퍼져 있는 경우, Tdap 백신만으로는 파상풍 증상을 완전히 막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증상은 파상풍 증상일 수 있습니다. 파상풍 증상은 근육 강직, 경련, 발열, 땀, 침 삼키기 어려움, 삼킴근 마비, 호흡곤란, 사망 등이 있습니다.
파상풍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Td 백신은 파상풍, 디프테리아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도록 도와주는 백신입니다. Td 백신은 Tdap 백신보다 파상풍균에 대한 항체 생성 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Td 백신을 맞은 경우, 이미 들어온 파상풍균의 독소에 대한 파상풍 증상을 완화하거나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효과는 Tdap 백신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처가 난 후 4일 이내에 Td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경우, Tdap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