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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64년생 어머니께서
안녕하세요 !
흠 3~4달 전 어머니께서 아랫배가 욱신욱신거리면서 대변도 시원하지가 않고
항문이 빠질것처럼 느껴지신다고 하시면서 검색해보니 치질일 수 있다고 하여
두어달전쯤 항문외과를 갔지만 치질아니라고 하셨으며 항문도 건강한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소화기내과에 대장내시경을 의뢰를 하였지만 위장이 아파 2달전 CT를 찍어놓은 것이 있어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더니 3개월만에 확 바뀔 수는 없다고 하셨고, 자궁도 CT에 살짝 나오지만 문제는
없다고하시면서 진통제만 처방을 해주셨습니다.

오늘도 통증이 시작되셔서 계속 누워만 계십니다.
통증이 있는 날은 저렇게 다운되셔서 누워계시는게 다이시고
없는 날은 조금 괜찮으신지 활동도 하시는데
저렇게 누워계시는 날이 조금 빈도가 많아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통증은 배꼽아래 부위부터 자궁까지 있는 곳이며, 변을 누시기는 하시지만 시원하지 않으시고 가스도 자주 차시는 편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유산균도 병원처방해준 것이 있어 드시고 계시고
그것도 되지 않아 인터넷에 판매되는 유산균 및 마트에 파는 요플레도 늘 드시고 계시구요

왜 이런 통증이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몇달전 나라에서 하는 분변잠혈검사도 하였지만 음성으로 나왔으며,
대장내시경을 해야되는정도는 아니냐고하니 몇달 더 있다가 하셔도 될꺼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왜 이런통증이 있는 것인지 안내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answer Re : 64년생 어머니께서
한미애
한미애 전문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하이닥 스코어: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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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마취통증의학과 상담의 한미애입니다.
과거 CT있으시더라도 소화기내과 선생님께 상의하시고 대장내시경하기위해 장청소하고 내시경하면 확실하게 원인을 알수있지 않은가 싶어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