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요약
1. 언급한 검사로는 왠만한 소화기계 질환들은 감별이 됩니다.
2. 우측에는 장을 비롯하여 간이나 담낭이 있는데
3. 이 역시 초음파로 감별이 가능합니다.
4. 증상이 지속된다면 복벽의 기능 이상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며
5. 다음 검사는 다른 곳에서 하여 비교를 해 보세요

왼쪽 상복부에 통증이 있다면

배꼽을 중심으로 복부에 십자 모양으로 선을 그어 나누어 보면,
우상복부, 좌상복부, 우하복부, 좌하복부로 나눌 수 있는데,

왼쪽 상복부에는 비장, 위장, 횡격막의 왼쪽 부분이 있으며,
상복부에 두루 걸쳐 있는 췌장 및 소장과 대장의 일부가 포함돼 있습니다.

왼쪽 상복부의 통증은 간이나 담낭이 위치한 오른쪽에 비해,
일반적으로 발생 빈도가 낮으며 관련 질환의 심각성 또한 비교적 덜한 편입니다.

건승하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등 척추 주변의 정렬을 확인하고
척추주변 다열근과
복직근의 강직 정도를 확인하여
신경을 압박하는 근골격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배꼽에서 우측이라면 담낭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환자들에 따라 충수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 지속시 외과 혹은 소화기내과 진료 권유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된다면 하복부 초음파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전이통이 있는 경우에는 복벽의 근육 손상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