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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담낭제거수술 2개월차 복압과 탈장관리
담낭제거수술 2개월 3주차입니다.

어제 왼쪽으로 옆으로 누워잇다가
자세를 바꿔 복부전체의 균형적으로 가해지는힘으로 정자세로 바로 일어나지않았고
왼쪽은 침대쪽에 눌려잇으니 오른쪽 발을 차며
왼쪽복부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고
신체 오른쪽만 힘에 들어간채로
오른쪽 윗복부, 오른쪽 옆구리 복부 힘으로만 일어나게됫어요.

근데 그순간 수술한쪽 오른쪽 윗복부,옆구리복부가 정말 너무 안쓰던 근육이 갑자기 심하게 사용되어 심하게 화악!!! 땡기는 느낌이라 아!! 할정도로의 느낌이였습니다.

이느낌을 받고나서는 그뒤로 배가 급 좀 가스차잇듯이 윗배가 빵빵해졌는데 복압이 갑자기 심하게 올랏나싶어 배를 꾹꾹 좀 눌러줫어요.

제가 몸무게가 많이나가서 수술로인해 안쓰던 오른쪽 윗.옆복부근육들이 갑자기 무거운무게를 일으키려 왼쪽복부 힘없이 오른쪽 윗.옆복부힘만 확쓰게 됫는데
1. 이정도로 복압이 확오를까요?
2. 오른윗.옆구리배가 윽!! 할정도 땡긴다느낀뒤
윗배중앙, 오른쪽웃배쪽이 배가 빵빵하다고 부풀엇던 느낌은 제 느낌일까요? 아니면 복압이 올랏던걸까요?
3. 그리고 이정도로 탈장이런건 안되겟죠?
4. 복압은 높아졌다가 스스로 낮아지나요?

평소에는 정자세로 일어나기에 균형적으로 힘이 가해져 일어날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오른쪽웃배.옆구리쪽은 아직도 좀 땡기구요ㅜ


answer Re : 담낭제거수술 2개월차 복압과 탈장관리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담낭제거수술은 복강 내 수술로 수술 후 복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복압이 높아지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탈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장은 복벽의 약한 부위로 장기가 빠져나오는 질환입니다. 탈장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담낭제거수술 후 복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 근육을 강화하면 복압이 낮아지고 통증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탈장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는 윗몸일으키기, 크런치, 플랭크 등이 있습니다. 이 운동들은 복부 근육을 강화하고 복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담낭제거수술 후 복압을 높이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복압을 높이는 행동으로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 등이 있습니다. 또한, 변비가 있는 경우 변을 볼 때 힘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복압이 높아지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탈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낭제거수술 후에는 복압을 낮추기 위해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고, 복압을 높이는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담낭제거수술 2개월차 복압과 탈장관리
김창래
김창래 전문의 고유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02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술 후 2개월째라면 이미 복벽 근육이 회복되었을 시기로 탈장 가능성은 낮습니다. 걱정이 된다면 초음파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담낭제거수술 2개월차 복압과 탈장관리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36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복압은 주로 무거운 짐을 자주 드는 경우,
만성 변비가 있어 변을 볼 때 지나치게 힘을 주는 경우 등에 높아집니다.

흡연도 복벽 조직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단기간에 근육을 만들기 위해 본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고강도 운동을 하면 복벽에 과도한 긴장과 복압의 상승을 유발합니다.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복벽근막이나 근육이 약해져 같은 복압으로도
탈장이 생길 확률도 높아집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