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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갑상선 항진증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이 연관이 있을까요?
일시적인 갑상전 항진증 판정을 받앗씁니다.
주요 증상은 잘 때 심장 두근거림. 불면증. 구강건조.
집중력 저하, 우울, 설사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는 멀쩡했던 오른 다리에 살짝 쥐가 나는 거 같습니다. 아직 쥐가 난 건 아닌데 뭐랄까 종아리 근육이 뭉치는 느낌?

일시적인 갑상선 항진증은 얼마나 오래가는지도 알고 싶고, 쥐가 나려는 것도 항진증이 원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최근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고 저녁에 30분~1시간 정도 산책만 하고 있습니다. 가끔 산책하다 어지럽기도 합니다. 잠을 못자서 그러는 건지 항진증의 영향인지 모르겠습니다.)


answer Re : 갑상선 항진증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이 연관이 있을까요?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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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갑상선 호르몬 과다 분비로 인한갑상선 항진증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잘 조절되면 이것 때문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년정도 약물치료를 합니다 더 오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갑상선 항진증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이 연관이 있을까요?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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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갑상선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불면증, 구강건조, 집중력 저하, 우울증,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항진증은 일시적인 경우도 있고, 만성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갑상선 항진증은 보통 몇 개월에서 몇 년 정도 지속되며,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갑상선 항진증은 평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갑상선 항진증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면, 근육이 수축하는 속도도 빨라져서 쥐가 나기 쉽습니다. 또한,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해 불면증이 생기면, 수면 부족으로 인해 근육이 뭉치고 쥐가 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해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이라면, 갑상선 항진증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해 불면증이 생겼다면, 수면 위생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항진증은 증상이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갑상선 항진증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이 연관이 있을까요?
배병제
배병제 전문의 HiDoc 하이닥 스코어: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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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배병제입니다.
일시적인 갑상선 항진증은 대개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해 전해질 불균형이나 근육 피로가 발생해 쥐가 날 수 있겠습니다. 심박수 증가와 불면증이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겠고, 만약 지속적인 증상이 있다면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