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저선량 ct 검사 이후 심장과 폐의 이상으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심장(협심증)은 조영제 복용 후 찍는 ct를 찍으셨고 이후 협심증 진단 받으시고 심장 조영술을 찍고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폐의 경우에는 의사 선생님 소견으로 엑스레이만 찍고 폐렴으로 진단 받은 후 몇달 후 다시 엑스레이를 찍어서 폐렴 완치 치료 받으셨습니다.
(참고로, 폐와 심장은 각각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봤습니다. )
다만, 한가지 궁금한 점이 저선량 ct 검사 이후 나온 소견서에는 몇 달 후 다시 폐 ct를 찍어보라고 적혀있었는데 병원에선 엑스레이 검사로만 진료를 마치셨습니다. (분명 ct검사상 엑스레이에 안 보이는 부위의 염증도 보인다고 하셨었는데)
그래서 정말 더이상 ct를 찍어보지 않아도 괜찮은 것인지, 그리고 심장 ct를 찍었을때 폐도 같이 찍혔을지 궁금하여서 조언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