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제가 몇해전에 첫유산을 할때즈음, 오른쪽 다리라인 시작부근이 (난소근방. 뭐라해야 할지..접히는 부근인데...) 땡겨오더니 유산을 했어요. 그리고, 수술후 어른쪽 다리도 시리고 저리고...
무름도 시리고 저리죠. 조금만 춥거나 무리하면 증세가 더욱 악화되어, 마치 마비가 오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이렇게 살아오고 있어요. 넙 답답하죠. 젋은 나이네.. 무름을 부황든 적 있는데, 몇번을 해도 젤리처럼 피가 문쳐나오네요...
계속 그래서 이병원 저병원 가도.... 근육염이다, 오다리라서, 골반이 비툴어져 그렇다.... 신경을 조금 건든거 같다.. 등 뽀족히 시원한 답이 없어요.
선생님, 제가 무슨 과에 가야하고 무슨 검사를해야하고, 뭐가 원인일까요... 고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