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이호 입니다.

난소의 혹은 2년동안 계속 자라왔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없어질 혹은 아니므로 수술로 제거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혈액검사로 난소암 검사(ROMA) 해보시고 암이 아니라면 복강경으로 간단하게 난소 절제술 이나 낭종 제거술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자궁내막이 이상적으로 두꺼워져 있고 용종이 의심된다면 꼭 제거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향후 부정출혈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고 혹시 모를 자궁내막암의 발생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제거하고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하는것이 당연한 조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술은 위내시경하듯이 수면마취로 자궁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고 내막 소파술을 시행하는것이므로 다른 수술에 비해 간단한 수술입니다.

난소의 단순 물혹이나 자궁내막의 용종등은 산부인과에서는 너무 흔한 양성 질환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을 권해드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정재혁 입니다.

난소 낭종의 수술 기준을 6cm ~ 8cm 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으나 폐경이후에 난소에서 커지는 낭종들은 수술적인 조치로 조직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침습적인 수술 방법 들이 많이 개발되어서 복강경 방식으로 가능하며, 단일공 복강경 방식등은 배꼽을 통한 단일 구멍을 통하여 수술하여 회복이나 미용적인 면에서 많은 우울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찰하시고자 할 경우 난소암 표지자 검사등의 혈액 검사후 면밀히 관찰 할 수도 있으나, 폐경후의 난소 낭종들은 특이한 복약등이 없는 경우 수술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자궁내막이 두꺼운 경우, 자궁내막 용종들은 수술시 자궁내시경 수술을 통하여 제거 및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