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얼굴도 모두 다르듯이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는 사람의 각 부분의 모양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허벅지 무릎 위쪽으로 불룩 튀어나와 보이는 것은 대퇴사두근이란 근육인데, 그 근육의 모양이 바깥쪽으로 유난히 튀어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바디빌딩을 하시는 분들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사진과 같이 그 부분이 많이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근육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도 그 부분이 튀어나온 것으로 보아 모양 자체가 그렇게 생긴 것입니다. 특별한 이상은 아닙니다.
이 부분을 조금이라도 덜 티가 나게 하려면 근육을 줄이거나 지방이 많아져서 윤곽이 부드러워지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