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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올해 중3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또래보다 ...
올해 중3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또래보다 작은 키가 너무 걱정이 됩니다. 현재 저는 150cm, 44kg 입니다. 부모님 키는 168cm, 161cm 입니다.초5 말 쯤에 초경을 했구요, 초6쯤 부터 약 1년간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별 효과는 못봤어요. 키 성장에 도움이 운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키 클 수 있을까요?


answer Re : 올해 중3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또래보다 ...
정승원
정승원 한의사 경희아이큐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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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정승원 입니다

현재 작은 체격으로 고민이 많으시네요. 성장 호르몬 주사도 맞았는데 별 효과를 못봤고요. 더군다나 부모님의 키도 큰 편이 아니셔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키가 더 클 수 있는지 정확한 것은 성장판이 아직 열려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성장판이 열려있다면 더 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닫혀있다면 안타깝지만 더 크기 힘들 것 같습니다.

우선 성장판을 확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요. 성장판이 열려있다면 무릎, 골반 주변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키가 작기 때문에 운동만으로는 힘들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합니다. 음식 섭취, 운동, 치료 모두 병행하도록 하세요.

미흡하지만 제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