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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복강경 수술 한 달 차 통증
복강경 좌측난관 절제술 받고 딱 한 달 지났습니다 한 달 쯤 되면 술을 마셔도 된다는 주치의 선생님 말씀 듣고 한 달 채우기 이틀 정도 전에 소주 반 병 정도 마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신 날 당일 저녁부터 좌측 골반 옆 복강경 수술 상처부위가 조금씩 아프고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주기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가끔 드문드문 쿡쿡 쑤시는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요 이게 술을 마셔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ㅜ 상처 부위 주변 살 부분이 살짝 빨간 느낌이고요.. 다시 병원에 방문해야할까요..?? 술 때문이라면 병원에 방문해서 다시 한 번 검사해야할 거 같아서요..


answer Re : 복강경 수술 한 달 차 통증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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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걱정 많으시지요? 제가 보기에 술 마시기 전까지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면 당장 진료는 필요하지 않고 경과를 보시다가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고하면 그때 진료를 받아보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복강경 수술 한 달 차 통증
송슬기
송슬기 전문의 신세계항의원 하이닥 스코어: 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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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지금 한달 정도 지나셔서 상처 회복에 악영향을 주는 기간은 아니므로 큰 이상은 없을 것으로 사료되지만 초음파 검사나 피검사 중 염증 정밀 검사 정도는 받으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